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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WVC TESOL 합격은 걱정마세요.
    이미 많은 선배들 이 여러분들의 합격을 도와줘요.

    WVC테솔 선택과정과 UNIT 1-4 커리큘럼 소개

    수셈 2024-07-12 조회수 : 3,755

      대학 입학 후부터 꾸준히 영어 과외를 해왔는데,

    아무래도 대학생 때는 전업 과외선생님에 비해 경쟁력이 밀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.

    ​특히나 나는 운이 좋게도 학원이나 지인 소개 등으로 경력을 차차 쌓을 수 있었는데

    아예 무경력일 때는 과외일을 구하려 해도 상대방이 내 뭘 믿고 나에게 수업을 받겠냐는

    생각이 스스로도 들 때가 있다!!!

    ​그런 사람한테 가장~~~ 쉽게 나를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'자격증'이라 생각해서

    그날부터 바로 서칭을 해서 영어 교육 자격증 종류를 막 이것저것 찾아보았다.

    ​알아보니 이 분야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게

    TESOL (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)

    이라는 거였당

    ​근데 테솔도 딸 수 있는 방법 및 기관이 꽤나 다양해서...

    어디를 골라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됐다

    아무래도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제대로 교육받고, 제대로 발행된 자격증을 취득하는게 훨씬 좋으니까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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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​그래서 비교 끝에 선택한 곳이 바로 요기 WVC 테솔이었당.

    여긴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국공립대학교 Wenatchee Valley 컬리지에서 직접 제공하는 온라인 정규과정이다.

    미국대학교에서 진행하는 과정이라고 하니까 믿음이 갔다 ㅎㅎ.

    ​특히나 나는 나중에 해외에서 살 생각도 있는데,

    그때 아무래도 100% 한국 기관에서 발행된 테솔보다는

    영어권 국가에서 인증하는 테솔이 당연히 더 공신력 있을테니,

    그런 생각까지 들고 나니까 고민 없이 바로 WVC에서 수강해야겠다고 마음 먹게 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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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몇가지 입학과정 및 수강신청 과정을 거치고 나면

    나의 개인 학습실이 오픈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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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UNIT1 부터 12까지 총 12개 유닛으로 구성돼있다.

    한 차시 당 보통 저렇게 3개 영상으로 돼있는데 영상 길이만 다~~ 합치면 유닛당 1시간 내외인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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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근데 이제 중간중간 필기도 하구 다시 듣고 하다보면 공부가 한시간 만에 끝나지는 않는 ^ㅡ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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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오늘 목표는 Unit1부터 4까지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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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첫번째 강의는 언어를 배우는 것 자체에 대한 내용이다.

    모국어 습득인 First Language Acquisition과 그다음으로 배우는 언어 습득 과정인 Second Language Acquisition을

    비교하여 각각의 특징을 알려주신다!!

    ​기억에 남는 점은

    만으로 한 살이 지난 아이는 하루 평균 6-7개의 새로운 단어를 배운다고 한다!!

    그리고 어렸을 땐 아기가 진짜 아무 random한 소리나 내다가, 점점 자기가 듣는 소리(모국어에서 사용하는 발음이나 음성)만

    내기 시작한다고 한다. 그러면서 안 쓰는 소리는 내는 방법을 까먹는다. 우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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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​영어를 배우는 이유나 목적을 되짚으니

    다시 영어공부에의 의욕이 뿜뿜했다 캬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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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첫번째 강의가 영어 배우기. 즉 습득에 대한 거였다면

    두번째 강의는 영어 가르치기. 즉 교육에 대한 것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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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나는 이런 식으로 교재를 PDF로 다운받아

    아이패드로 필기하면서 들었다… 마치 대학 수업 듣듯이 하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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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위 사진에 나온

    Philosophy of Teaching이다

    쉽게 말해 교육 철학인데

    교육에 대한 나만의 가치관을 2페이지로 정리해보는 행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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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일차적인 교육관 뿐 아니라 물리적인 교실 환경 설정, 팀프로젝트, 오류 고쳐주기 등

    수업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내가 가져야 할 기본 태도를

    미리 고민해볼 수 있어 아주 좋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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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렇게 딱 종이 두 바닥으로 정리해두니

    언젠가 학생을 가르치면서 고민되는 지점이 생기거나 길을 잃었다 싶을 때

    이 글이 나에게 답을 줄 때가 있을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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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헤헤 노트 필기와 함께 2강 공부도 끝~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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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3강은 다양한 티칭 이론이나 전략들을 가르친다

    굵직한 정론부터 선생님 본인의 소소한 팁까지 알려주셨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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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예를 들어 학생이 내가 방금 설명한 부분을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싶을 땐

    이해했니? 라고 묻는게 아니라

    이해했을 때만 제대로 정답을 말할 수 있는 확인 질문들을 던져보는 것이 좋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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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위 사진은 수업 내용과 교안을 바탕으로 한 내 필기 내용이당 ㅎㅎ

    노트북에 강의를 띄워놓고 아이패드로 PDF 띄워 아랫사진처럼 필기를 하니까 딱 좋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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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위 사진은 내가 영어과외를 하며 가장 고민이 많았던 부분인데

    바로 Inductive(귀납적) 티칭과 Deductive(연역적) 티칭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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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쉽게 말해보자면 애기들이 부모님 말 듣고 따라하면서 모국어를 습득하는 과정이 귀납이고

    영어학원에서 문법시간에 법칙을 먼저 배우고 예제를 풀어가며 그를 적용해나가는게 연역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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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많은 문장을 접하여 내가 자연스레 그 안의 법칙을 도출하느냐

    아니면 룰을 먼저 배우고 그에 맞게 문장을 만들어보는 식으로 연습하냐

    정도의 차이인데

    ​

    언어를 거부감없이 자연스럽게 습득하는덴 Inductive가,

    시간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덴 Deductive가 좋다보니

    과외 할 때 그 비율을 어떤 식으로 잡을 지가 자주 고민됐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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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밖에도 움직임과 학습을 연결지어 배우는 Total Physical Response (TPR)이나

    해당 언어로 직접 소통하며 언어를 배우는 Communicative Language Teaching (CLT), 몰입 이론 Flow Theory 등

    영어교육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킬 및 이론에 대해서 배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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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4강은 영어라는 언어 자체에 대한 접근이다.

    당연한 거지만 영어를 가르치려면 티칭 실력과 별개로

    영어 실력이 무조건 선행되어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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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또한 때에 따라 영어라는 언어에 대한 역사나 배경 또한 알 필요가 있는데,

    바로 그런 것을 Unit 4에서 가르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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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영어의 진화 및 전파 과정이나 액센트 등 언어로서의 특징에 대해 알 수 있었당

    재밌었던 부분은

    원래 영어 (정확한 어법) vs 요즘 영어 (조금 더 구어적)

    를 비교하는 부분이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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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예를 들면

    Where are my keys? 가 문법적으로는 맞지만

    실제 사람들은 다

    Where’s my keys? 이런 식으로 캐주얼하게 말한다는 거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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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밖에도 의문문을 전치사로 끝내지 않아야 하고,

    동사를 꾸며줄 땐 무조건 형용사가 아닌 부사를 써야 하고,

    이런 영어의 Old Rules 가

    서서히 대다수 사용자들의 추세에 따라 바뀌어 간다는 점이 흥미로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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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언어는 본질적으로 사회적 합의니까,

    당대에는 편의를 위해 (국립국어원 같은)권위 있는 조직이 정답이란 개념을 만들어놓고는 하지만

    결국엔 시대에 따라 같이 변해가는 역동성을 띤다는 점이

    마치 살아있는 존재인 것 같아 매력적이게 느껴진당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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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출처 : https://m.blog.naver.com/soosemi0609/223404641811 수셈 블로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