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근 전 회사 앞 카페에서 자투리 시간 공부,, 평소엔 출근 전 집에서

우선,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자격증이라

제가 추후에 어느 나라에서 살게 되더라도

활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준비하게 되었어요.

일요일에 대치동 초1 대상 영어학원에서 일을 한 달간 했었어요.
초1 대상 토플수업,, 똘똘한 친구들이였죠,, 하지만 게임도 병행하고,
육체적 활동 + 일방향이 아닌, how was your week? how do you feel today? 등
제가 테솔에서 공부한 거 그대로 적용되는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/

그리고, 2022년 10월의 저는 프리랜서로도 입지를 넓힐 생각이였어서

영어+플라워 클래스

영어+ 체육 클래스

영어 + 필라테스

영어 + 헬스

영어 + 쿠킹 클래스,

어디에서든 돈 벌고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자!

(남편 따라 해외 거주하게 되더라도)

자유로운 독립적인 여성!이라는 생각에!

영어를 좋아하고, 영어를 가르치는 일도 하고 싶고

아이들도 좋아하고,

어릴 적 영어유치원의 추억이

성인이 된 지금에도 너무나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고,

많은 기억을 차지하기에,

저는 초등학교 중학생때도

화학, 세계역사, 생물을 미국 교과서로 공부하는게

한국 교과서나, 도서관의 한글로 된 책보다

이해하는 게 더 쉽고 재밌게 공부했었어서요.

​

승무원 학원에

외항사 수업을 가는 날이면,

가는 길부터 흥얼 거리고 행복하고,

영어 선생님(전직 에미레이트 쌤, 에어프랑스 쌤)의 바이브도 좋고, 확실히 밝고 긍정적인 게 느껴져서

제게도 좋은 에너지가 남았었거든요!



저는 한국의 주입식 교육에도 반대하고, 그 희생양이기에..

​그래서 영어교육과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더욱 더 취득하고자 한 마음이 컸답니다.

테솔 자체가 한국 주입식 교육방법과 반대되는 거니 배우면서 행복할 거 같았어요.

​문화센터 등 컨설팅 범위 넓힐 수 있고, 강단에 서는 직업으로 확장할 수도 있는 거고.

미국, 두바이 공항에서도 도서관 꼭 가보고, 코스트코 등 미국 가서도 학습재료들 필기구 영어 교육 자료에도 관심이 많았거든요.

글로벌 패션 모델 통역하면서도 외국인들에게 도움 주는 것을 좋아하고 행복해하기도 했고,

​한국인으로서 외국인, 영어 사용자에게 도움 줄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게!

​육아하시는 어머니께서 아이 교육을 직접 하고 싶어서 수강하시기도 하더라고요!

​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, 내 아이도 잘 키울 수 있고 영어 교육을 위해!

​육아 병행하며 일할 수도 있고 너무 좋겠다 싶었어요!
 

(찾아보다 보니, '이론일 뿐이다, 요즈음 아이들 가르치는 데에 국한된다, 영어 강사하는데에 불필요하다' 등등 이야기가 많았지만,

​영어 강사 하시던 분도 매일 같은 과목만 가르치고 보다보니 시야를 넓히고 개발하고 싶으셔서 공부하고 취득하시더라고요)
 

제가 알아보았던 부분 공유 드릴게요.

저는 온라인으로 5주만에 끝냈어요.
 

참고로, 이 5주라는 것은,​

수업 수강기간이 아니라, 제가 테스트를 보겠다고 시작하면, 테스트를 열어 놓은 5주 안에 총 12과를 다 보고 통과하는 기간이였어요.

만약 주기적으로 공부할 시간이 없다면, 수강을 다 한 뒤에 테스트를 열어달라고 한 뒤, 한번에 테스트를 응시하셔도 되고요.

​

한 과당 테스트 응시 기회가 3번이였는데 저는 모두 한번에 통과했어요. (오픈 테스트 형식이더라고요?)

학습관리자가 배정되는데, 딱히 학습하면서 도움을 받은 적은 없고, 수강 마이클래스 오픈, 테스트 오픈, 수료증 발급에 대한 이야기만 오고 갔어요.

​

<테솔 정보 요약>​

영어권 나라에서 비영어권 학생 상대로 영어교육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,​

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영어를 어떻게 지도하는지,

교수방법 연구하는 영어교육학 프로그램,

​오프라인/ 온라인 과정 같고 온라인이 저렴, 수업기간 온라인 5-10주/ 오프라인 최대 3-5개월​

(영어 교육업- 미술, 태권도, 체육, 요리 등 영어 접목한 프로그램 개설)

​글로벌 활용 가능

​- 국내는 사설 기관이 실무에 적합, 이론적인 건 대학원

​

<제가 인터넷 서치하면서 얻은 정보>

홍보가 아니라, 제가 보기 위해 정리한 부분입니다. 참고만 해주세요.

• 오프라인: 연대테솔, 숙대테솔 이론 위주 (영유와 비슷하게 교육), 외대 테솔 : 실용적 스킬,이론/ 티칭에 도움됨),타임즈테솔, 서울교대 테솔: 레슬플랜, 교재연구, 모의강의 피드백/ 종사자들도 있는데 경력외 교수법까지 배워 자신감이 생긴다 (이후 ybm 지도하는 파닉스), 성대 테솔 100% 인터뷰로 입학시험

• 온라인 과정: 1) “온라인 단기테솔” 6주 과정, (160시간 시간 인증서, 자격증, 캐나다 BC 주정부 인증 기관 “GC 온라인 테솔, 2) WVC 미국

• 티칭 스킬 계속 연습되는데 적용되는 곳은 영유가 바람식

• 테솔 자격증 있으면 가산점 있긴 함

• 국가 관리 자격증이 아닌, 해외기관 발급되고있음 (과정 다름)
   

< 체크 요소>

• 해외 테솔과정인지 국내 자체 과정인지

• 자격증의 발급처가 해외에서 발급되는지,

• 해외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 (한국 과정이 아닌, 해외에서 만든 과정, 한국에서 관리받는 자격증이 아님) 영어권 국가 주정부에서 인증해준 넘버 확인 -> 민간자격증 한국에서 보여주기식은 해외 활용 불가 —> [전화해서 어디서 발급되는 건지, 영어권 국가에서 정식 발급되는지, 주정부에서 인정받았다는 인증서, 아포스티유 공증이 되는지 확인]

• 연령제한 없는 영어 교수법 학습 *성인, 유아

• 해외 테솔 정규 커리큘럼 (해외 정규 과정으로 진행되는 테솔 강의 들어야)

• 테솔 전문 교육 “원어민” 강사 강의 (한국의 주입식 교육방법과는 다른 해외 영어교육법을 배우는것이 테솔)

• 해외 테솔 기관(영어권 나라: 공신력이 높음) 에서 발급: 국내 사용시, 아포스티유 공증, 확인서 발급

• 수료 후 자격증, 시간인증서(가장 중요,국제적 인증받는 100시간 이상/ 국내는 최소 160시간 이상 원함: 시간비례가 아닌, 강의수준 나타냄), 성적표

• 미국(college) vs 캐나다(어학원) 테솔

• 취업 100% 가 아니기에, 시간과 돈을 들일 만한 자격증은 아님. 그러니 온라인.

• 성인 어학원(토익, 기초회화)는 스타일과 영업력이 중요하기에, 유아/ 초등 영어강사/ 유치원에 도움

• 캐나다는 직접 현장 실습도 포함, 국내는 이론 위주

• 해외에 있는 내외국인들도 온라인 테솔로 수강 (온라인 수강생들이 더 많음)

• 해외기관에서 발급되는 자격증, 해외 테솔과정을 수강하는 것이기에

온/오프 상관 없음

• 해외기관의 아카데미/ 어학원/ 대학교 차이에 따라 공신력 다를 수 —> 해외대학교 과정이 더 인정

• 온라인 테솔이라도 오프라인 수업 인증서 발급됨 —> 수강 난이도, 급이 차별화 (시간인증서)
  
  
  
  
  제가 테솔을 공부하면서 깨달은/ 느낀 점
  
  12단원 내내 교수님이 강조하시고 매번 나온 단어: fun, interesting, not be stressed, it's boring, not "exam, test"

•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는 걸 중요시한다

• 재밌게 공부하는 걸 중요시한다

• bored 하지 않게 하는 거

• pressure,test 이런 걸 느끼지 않게 하는 거
   

테솔 공부하다보니까, 제가 뭔가 나중에 아이들 잘 케어할 수 있을거같고,

​초반 단원에서는 아이/성인의 특성에 대해서도 이해하니까, 저도 성숙해지고.

​원래 누군가를 가르치면서 배운다고 하잖아요! 아이들로부터도 배운다고도 하고!

​저도 대학생때 사촌동생들 초3 과외하면서 배우고 했거든요.

이상으로 테솔 취득 후기였답니다!

 

[출처] 테솔 자격증 취득 후기 (영어교육법, 활용도)|작성자 MesAile 유진